남극 서해안 해빙 급감, 펭귄과 해양 생태계 위기 직면
전체 뉴스
🌿 자연/동물 EEO 뉴스 편집팀 · · 👁 4

남극 서해안 해빙 급감, 펭귄과 해양 생태계 위기 직면

Antarctica's West Coast Facing Crisis as Sea Ice Levels Drop

남극 서해안에서 거대한 면적의 해빙이 사라지면서 Bellingshausen Sea에는 프랑스 크기와 맞먹는 빈 공간이 생겼다. 최근 관측 결과, 이 지역은 1991년부터 2020년 사이 기록된 평균 수치와 비교했을 때 현재 겨울철 해빙이 약 650,000제곱킬로미터 부족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상당한 규모의 얼음 손실은 태즈매니아 면적의 거의 10배에 달하며, 해양 생물과 전 세계 해수 및 해수면 상승에 대한 긴급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빙권의 소멸은 해당 지역의 광범위한 환경 변화의 일환이다. 남극 반도에서는 최근 발생한 폭염으로 인해 낮 기온이 15.4도까지 치솟았다. 이 온도는 해당 지역의 평소 평균보다 20도 이상 높은 수치였다. 이러한 극심한 온난화는 과학자들이 겨울철에 기대하는 얼음 형성을 저해하는 요인이 된다. 보통 해빙은 추운 계절 동안 확장되어 바다 위에 보호층을 형성하지만, 현재 상황은 이러한 계절적 성장이 위험할 정도로 결여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환경적 이상 현상의 규모는 비교 대상 없이는 파악하기조차 어렵다. Bellingshausen Sea에서 사라진 면적은 프랑스라는 국가 전체를 덮을 수 있을 만큼 방대하다. 대륙 전체의 더 넓은 맥락에서 볼 때 그 부족함은 똑같이 놀랍다. 6월 10일 기준, 남극을 둘러싼 총 해빙 면적은 약 1,140만 제곱킬로미터였다. 이 수치는 동일 날짜의 장기 평균인 약 1,260만 제곱킬로미터를 현저히 밑도는 수준이다. 이러한 차이는 겨울철에 예상되는 얼음의 확장이 역사적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지속적인 추세를 강조한다.

남극 서해안 해빙 급감, 펭귄과 해양 생태계 위기 직면
Image by dassel on Pixabay

해빙의 손실은 지역 야생 동물, 특히 안정적인 빙면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종들에게 직접적인 위기를 초인하고 있다. 황제펭귄은 해빙이 시즌 중에 훨씬 늦게 형성되고 평소보다 훨씬 일찍 깨지기 때문에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불안정성은 이미 펭귄 개체군에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했다. 2022년 말, 연구원들은 네 곳의 서로 다른 군락에서 파괴적인 번식 실패를 기록했는데, 얼음이 생존을 보장할 만큼 신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수천 마리의 황제펭귄 새끼들이 폐사했다.

그 영향은 대형 동물을 넘어 남극 먹이사슬의 근간에까지 미친다. Bellingshausen Sea는 많은 해양 포식자의 주요 먹이원인 작은 새우 모양의 생물, 크릴의 핵심적인 서식지다. 겨울 동안 크릴은 보통 포식자로부터 숨고 조류를 섭취하기 위해 해빙의 밑부분을 이용한다. 충분한 얼음 피복이 없다면 이 미세한 유기체들은 필수적인 은신처와 먹이원을 잃게 되며, 이는 지역 전체의 생물학적 사슬을 위협한다.

이러한 빙권 은신처의 부재는 생태계 전반에 연쇄 반응을 일으킨다. 크릴 개체군이 적절한 영양과 보호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들을 의존하는 포식자들 또한 취약성이 증대된다. 전문가들은 얼음 형성의 실패가 남극 반도에서 관측된 최근의 폭염을 더욱 심화시켰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상승하는 기온과 감소하는 해빙 피복 사이의 이러한 피드백 루프는 남극해의 안정성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주요한 우려 사항이다.

펭귄과 크릴에 미치는 즉각적인 생물학적 영향을 넘어, 녹아내리는 얼음은 전 세계 해수면 상승에 중대한 위협이 된다. 전문가들은 Pine Island 및 Thwaites 빙하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이 두 빙하는 전 세계적인 해수면 상승과 얼음 손실의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보호막 역할을 할 해빙이 없다면 이 지역의 변화는 더욱 가속화될 수 있다. 완충 작용을 할 해빙이 없다면 부유 빙붕들이 더 빠른 속도로 붕괴되어, 잠재적으로 더 많은 얼음을 바다로 방출할 수 있다.

이러한 빙하들의 취약성은 계절적 얼음의 부족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대륙의 가장자리를 보호해 줄 해빙이 없다면 훨씬 더 거대한 얼음 덩어리들의 구조적 무결성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 The Guardian의 보도에 따르면, BellingsHM Sea의 얼음 손실에 대해 한 전문가는 "우울하다"라고 표현했다. 이러한 정서는 현재 남극 기후 패턴의 장기적인 생존 가능성에 대한 과학계의 커지는 불안감을 반영한다.

Bellingshausen Sea의 상황은 과학계의 깊은 우려 사항으로 남아 있다. 계절적 얼음 형성의 부족과 남극 반도의 기온 상승은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 변화를 시사한다. 얼음이 예상되는 겨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생태계와 전 세계 해양 환경 모두의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 향후 몇 년 동안 남극의 지형이 얼마나 더 변화할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얼음 수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 알아두면 좋은 배경 지식

  • Antarctica’s west coast is missing an area of winter sea ice the size of France [S3]
  • The Bellingshausen Sea is missing about 650,000 sq kilometres (250,000 sq miles) of sea ice compared with the average between 1991 and 2020 [S3]
  • This missing area is almost 10 times the size of Tasmania [S3]
  • A recent heatwave over the Antarctic peninsula saw daytime temperatures peak at 15.4C, which is more than 20C above average [S3]
  • The loss of sea ice is a serious problem for penguins, especially emperors, as sea ice is forming too late and breaking up too early [S3]
  • In late 2022, thousands of emperor penguin chicks died during a 'catastrophic breeding failure' in four colonies [S3]
  • The region is important for krill, which is a critical part of the food web; krill usually hide from predators under ice in winter to graze on algae [S3]
  • The Pine Island and Thwaites glaciers are major contributors to ice loss and sea level rise, and floating ice shelves could break up faster if protective sea ice is absent [S3]
  • On 10 June, there was about 11.4m square kilometres of sea ice around the entire continent compared to a long-term average for that date of 12.6m sq km [S3]
  • === ALLOWED MEDIA OUTLETS (Writer may cite ONLY these) ===
  • feeds.bbci.co.uk
  • www.theguardian.com
  • feeds.npr.org
🌿 자연/동물 #climate change #wildlife #environment
공유 𝕏 트위터 📘 페이스북